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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시스템창호, 알루미늄 ‘결로특화창’ 출시

e대한경제 문수아기자

공간시스템창호가 고기능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을 겨냥해 ‘결로특화창’을 출시했다.

결로특화창은 내외부 온도 차로 인해 생기는 결로와 빗물의 내부 유입을 방지한 제품이다. 국내 유일 결로수 넘침 방지용 공틀일체형 구조로 물에 의한 곰팡이 발생은 물론 실내 마감재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결로특화창의 폭은 공틀을 포함해 158㎜ 기본형과 250㎜ 고급형으로 나뉜다. 창틀 내부는 여러 단계로 나눠 열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이 적용, 고층 건물에서도 삼투압 현상에 의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유리는 43㎜ 삼중 복층유리를 적용해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단열성능을 갖췄다. 고무와 우레탄 소재의 이중 압출 가스켓은 최상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발휘한다.

창호의 알루미늄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챠콜 등 60여 가지 이상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내외부 프레임 색상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을 통해 변색과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처음 의도했던 창호의 디자인과 색상이 유지된다.

또 히든 힌지, 잠금 하드웨어, 핸들 등 부자재는 독일의 유명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지게니아의 하드웨어를 적용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 생산기업이다. 남극 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 주택에 다수 적용하며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홍보: 이도기획